김용국(48) 국가인권위원회 전 기획재정담당관
김용국(48·사진) 국가인권위원회 전 기획재정담당관이 21일 국가인권위원회 대구인권사무소장에 임명됐다.
김 소장은 충북 영동군에서 태어나 충남대 행정학과를 졸업했다. 국가인권위원회 침해조사1과·침해구제총괄팀·국내협력과 등에서 근무하며, 국가인권위원회 비서실장 등을 지냈다.
김 소장은 “국가인권위원회에서의 여러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지역 인권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국가인권위는 부산·대구·광주 등 세곳에 지역인권사무소를 두고 있다. 2007년 7월1일 문을 연 대구인권사무소는 개소 이후 최근까지 권혁장 전 소장이 맡아 왔다.
김일우 기자 cooly@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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