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 일곡동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18일 일곡동 옛 파출소 건물에서 학부모들이 기증한 중·고교 교복 400여점을 정리하고 있다. 회원들은 21~22일 일곡동 주민센터에서 ‘중·고등학생 교복 물려주기’ 행사를 열어 교복을 2000~5000원씩에 팔 예정이다.
광주/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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