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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전국일반

16일 도심 출근 대중교통 좋을듯

등록 2005-08-15 20:50수정 2005-08-15 20:51

15일 광복 60돌 기념행사가 열린 서울 광화문 일대에선 무대 해체 작업으로 16일 오전 교통혼잡이 예상돼 도심으로 출근하는 시민들은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좋을 듯하다.

세종로에서는 15일 ‘차없는 거리 축제’가 열려 이날 밤까지 광화문 입구에서 이순신장군 동상까지 전체 도로의 양방향 운행이 통제됐다. 이 구간에서 16일 오전까지 무대 해체작업이 진행돼 사직동과 안국동 방향 등 일부 도심 출근길 교통이 정체를 빚을 가능성이 높다.

반면 15일 자정까지 ‘국민축제’가 열린 숭례문 일대나 오후 7∼9시 ‘서울시향음악회’가 열리는 서울역 광장은 행사 바로 뒤 무대가 철거돼 행사 여파로 인한 혼잡은 없을 전망이다.

경찰은 “광화문 행사의 경우 무대 해체가 늦어지게 되면 약간 혼잡이 생길 가능성이 있지만 행사장 범위가 넓지 않아 큰 혼잡이 빚어지는 곳은 없을 것”이라면서도 “만일의 가능성에 대비해 16일에는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정혁준 기자 jun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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