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전국 전국일반

대구선 처음으로 구청이 직접 주말농장 운영

등록 2013-02-21 17:29

대구 수성구는 친환경 먹거리 주말농장에서 도시농업에 참여할 사람들을 25~28일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주말농장 신청은 23개 주민센터에서 할 수 있으며 추첨으로 30가구를 뽑는다. 가구마다 20㎡를 빌려주며, 1만5000원만 내면 4~12월 자유롭게 농사지을 수 있다.

수성구는 지난해 6800만원을 들여 수성구 고모동에 8059㎡ 규모로 무·배추·고구마 등을 재배할 수 있는 주말농장을 만들었다. 주변에는 주차장·쉼터·화장실, 농업용수 시설 등도 갖췄다.

농사 짓는 법을 모르는 이들을 위해 밭갈이·농법 교육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한다.

진보근 수성구 녹색성장과장은 “주말농장 주변에 금호강 철새도래지와 수성패밀리파크도 있어 도심에서 가족과 함께 농사를 지으며 주말을 즐길 수 있을 주말농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구/김일우 기자 cooly@hani.co.kr

<한겨레 인기기사>

유시민 “안철수, 대통령 되려면 인생 통째로 걸어야”
이동관 “고소영보다 성시경 내각이 더 편중”
수목극 전쟁 2차전, ‘그 겨울…’ 단독선두
애인 몰래 바람핀 남자, 구글맵에 딱 걸려
백령도 식물은 북과 남이 공존한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전국 많이 보는 기사

대전 초등생 살해 교사 “어떤 아이든 상관없이 같이 죽으려 했다” 1.

대전 초등생 살해 교사 “어떤 아이든 상관없이 같이 죽으려 했다”

HDC신라면세점 대표가 롤렉스 밀반입하다 걸려…법정구속 2.

HDC신라면세점 대표가 롤렉스 밀반입하다 걸려…법정구속

“하늘여행 떠난 하늘아 행복하렴”…교문 앞에 쌓인 작별 편지들 3.

“하늘여행 떠난 하늘아 행복하렴”…교문 앞에 쌓인 작별 편지들

대전 초교서 8살 학생 흉기에 숨져…40대 교사 “내가 그랬다” 4.

대전 초교서 8살 학생 흉기에 숨져…40대 교사 “내가 그랬다”

살해 교사 “마지막 하교하는 아이 유인…누구든 같이 죽을 생각” 5.

살해 교사 “마지막 하교하는 아이 유인…누구든 같이 죽을 생각”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