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위상(55) 전국택시산업노조 대구지역 본부 의장
한국노동조합총연맹 대구지역본부 제12대 의장에 김위상(55) 전국택시산업노조 대구지역본부 의장이 26일 선출됐다.
김 의장은 한국노총 대구본부 의장직에 단독 출마해 투표에 참여한 대의원 107명(전체 116명)으로부터 92표(86%)를 얻어 당선됐다. 임기는 3년이다. 그는 현재 전국택시노동조합연맹 부위원장과 대구시 고용노사민정협의회 위원 등을 맡고 있다.
김 의장은 “단결과 화합을 바탕으로 잔혹한 노동 현실의 선봉에서 원칙과 소신을 굽히지 않겠다”고 밝혔다.
김일우 기자 cooly@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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