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경기도 포천시 가산면 방축리 들판에서 농민 등이 전남 고흥군 팔영농협의 승용 이앙기를 이용해 모를 심고 있다. 이 이앙기는 앞으로 열흘 동안 포천에 모내기에 쓰일 예정이고, 다음달 초엔 포천 쪽 이앙기가 고흥으로 보내져 활용된다. 포천과 고흥의 모내기 철의 시간 차이를 이용한 ‘농기계 품앗이’인 셈이다.
포천/박경만 기자 mania@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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