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전국 전국일반

무주 대학찰옥수수 인기

등록 2013-07-17 20:35

‘대학찰옥수수’ 출하기를 맞아 재배단지인 전북 무주군 무풍·설천·적상면 일대 농민들의 일손이 빨라지고 있다.

대학찰옥수수는 충북 괴산 출신의 최봉호 박사가 1990년대 충남대 교수로 재직하던 시절에 개발했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대학찰옥수수는 다른 옥수수에 견줘 차지고 당도가 높으며 알갱이 껍질이 얇아 부드럽다. 특히 이 사이에 끼지 않아 먹을 때 편리하다. 무주에서는 1995년부터 재배하기 시작했는데, 해발고도 250m 이상으로 일교차가 큰 무풍·설천·적상면 일대의 옥수수는 낮에 만든 양분을 밤에 적게 소모하고 저장하기 때문에 특히 맛있다.

무주군에서는 현재 300여농가가 200㏊에서 대학찰옥수수를 재배하고 있다. 100개 1접당 4만5000원가량 하며, 무주 반딧불 사이버장터(mj1614.com)를 통해 구입할 수 있다.

무주/박임근 기자 pik007@hani.co.kr

<한겨레 인기기사>

출구 계단 1m 바로 앞에서 발견된 ‘노량진 참사’ 실종자 주검
‘사형 구형’에서 ‘재산 압류’까지…전두환과 채동욱의 ‘악연’
‘전시작전권 환수’ 박 대통령 공약 결국 ‘빈 약속’ 되나
여기자들 앞에서 “처녀가 임신하는…”, 민주당 의원 또 ‘망발’
[화보] ‘그때 그시절’ 경복궁에서 있었던 별의별 일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전국 많이 보는 기사

대전 초등생 살해 교사 “어떤 아이든 상관없이 같이 죽으려 했다” 1.

대전 초등생 살해 교사 “어떤 아이든 상관없이 같이 죽으려 했다”

HDC신라면세점 대표가 롤렉스 밀반입하다 걸려…법정구속 2.

HDC신라면세점 대표가 롤렉스 밀반입하다 걸려…법정구속

“하늘여행 떠난 하늘아 행복하렴”…교문 앞에 쌓인 작별 편지들 3.

“하늘여행 떠난 하늘아 행복하렴”…교문 앞에 쌓인 작별 편지들

대전 초교서 8살 학생 흉기에 숨져…40대 교사 “내가 그랬다” 4.

대전 초교서 8살 학생 흉기에 숨져…40대 교사 “내가 그랬다”

살해 교사 “마지막 하교하는 아이 유인…누구든 같이 죽을 생각” 5.

살해 교사 “마지막 하교하는 아이 유인…누구든 같이 죽을 생각”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