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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전국일반

전북혁신도시 입주 시작

등록 2013-07-18 20:34

지방행정연수원 첫번째로 이사
2015년까지 공공기관 12곳 ‘둥지’
지방행정연수원이 18일 전북혁신도시 입주를 시작했다.

지방행정연수원은 국가균형발전특별법에 따라 전북혁신도시로 이전할 수도권 공공기관 12곳 중 가장 먼저 혁신도시에 입주하는 기관이다. 경기도 수원시 파장동에서 전북 완주군 이서면 반교리로 이전한 것이다. 이사 물량은 5t 트럭으로 221대 분량이다.

지방행정연수원은 오는 30일까지 이사를 마무리하고, 다음달 12일부터 연수생 교육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이곳에서는 지방 공무원과 개발도상국의 외국 공무원 등 연간 7000여명이 교육을 받게 된다.

소근호 전북도 혁신도시추진단 행정지원팀장은 “지방행정연수원은 지방 핵심리더를 양성하는 국내 대표 교육기관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전북 전주시 만성동·중동·상림동과 완주군 이서면 갈산리·반교리 일대 9.91㎢에 건설된 전북혁신도시에는 지방행정연수원과 농촌진흥청 등 12곳 기관이 2015년 말까지 들어설 예정이다.

전주/박임근 기자 pik007@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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