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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열

등록 2013-08-01 20:32

서울 강서구 방화대교 접속도로 공사 현장에서 7월30일 상판 붕괴 사고로 숨진 중국동포 최아무개씨 빈소가 마련된 서울 양천구 목동 이대병원 장례식장에서 1일 오후 유가족들이 조문객과 함께 슬퍼하고 있다.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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