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전국 전국일반

부산 모텔에서 불, 30대 남성 숨져

등록 2014-03-04 15:28

지난 3일 밤 11시12분께 부산 동래구의 한 모텔 10층 객실에서 불이 나 객실에 있던 배아무개(37·지체장애 5급)씨가 숨졌다. 불은 모텔 객실 내부 15㎡를 태워 450만원어치의 재산피해를 내고 16분 만에 꺼졌다.

모텔 주인(56)은 경찰에서 “화재 경보가 울려 10층으로 올라가 보니 배씨가 투숙한 방에서 연기가 나와 119에 신고했다”고 말했다. 배씨는 이날 낮 12시께 혼자 모텔에 투숙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배씨의 객실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밀 감식을 벌이는 등 정확한 화재 원인과 숨진 배씨 상황을 조사하고 있다.

부산/김영동 기자 ydkim@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전국 많이 보는 기사

대전 초등생 살해 교사 “어떤 아이든 상관없이 같이 죽으려 했다” 1.

대전 초등생 살해 교사 “어떤 아이든 상관없이 같이 죽으려 했다”

HDC신라면세점 대표가 롤렉스 밀반입하다 걸려…법정구속 2.

HDC신라면세점 대표가 롤렉스 밀반입하다 걸려…법정구속

“하늘여행 떠난 하늘아 행복하렴”…교문 앞에 쌓인 작별 편지들 3.

“하늘여행 떠난 하늘아 행복하렴”…교문 앞에 쌓인 작별 편지들

대전 초교서 8살 학생 흉기에 숨져…40대 교사 “내가 그랬다” 4.

대전 초교서 8살 학생 흉기에 숨져…40대 교사 “내가 그랬다”

살해 교사 “마지막 하교하는 아이 유인…누구든 같이 죽을 생각” 5.

살해 교사 “마지막 하교하는 아이 유인…누구든 같이 죽을 생각”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