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울산21 환경위원회는 다음달 14일까지 ‘제7회 울산생태사진공모전’을 연다.
‘사람과 자연이 함께하는 울산의 생태환경’을 주제로 하는 올해 공모전에선 아름답고 건강한 태화강의 모습, 울산의 자연경관, 녹색길 등 자연환경과 울산 환경 보전을 위한 시민들의 활동 현장과 노력 등을 담은 작품을 뽑는다.
지난해 10월15일 이후 찍은 사진과 필름 원본 또는 사진파일을 응모신청서와 함께 푸른울산21 환경위원회(울산 남구 월평로 48번길 11 륜탑빌딩 3층)에 내면 된다.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1명이 4점까지 출품할 수 있다.
금상 200만원 등 수상자에게는 상금이 주어지며, 수상작은 울산시청 1층 전시실에 전시된다. (052)256-2121.
신동명 기자 tms13@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