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자치 전북시민연대는 23일부터 다음달 13일까지 ‘그들만의 민주주의’를 주제로 풀뿌리 시민강좌를 연다.
강좌는 목요일 저녁 7시 전주시 경원동 기업은행 빌딩 5층 교육실에서 네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내용은 강준만 전북대 교수가 ‘싸가지 없는 진보’(10월23일), 홍헌호 시민경제사회연구소 소장이 ‘누구를 위하여 담뱃값을 올리나’(10월30일), 미국 뉴스쿨대학교 정치학 박사 출신 김만권씨가 ‘정의는 정의로운가’(11월5일), 정동영 전 통일부 장관이 ‘국정원·세월호 끝나지 않은 기억과의 투쟁’(11월13일) 등을 강의한다.
수강료는 4강좌에 2만원이다. (063)232-7119.
박임근 기자 pik007@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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