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전 한창 개발이 이뤄지고 있는 세종시 일대가 크레인만 모습을 드러낸 채 안개에 싸여 있는 모습을 세종시 상공에서 내려다본 것이다. 이날 정부는 세종청사 건립과 중앙행정기관 이전을 마무리하고 정부세종청사에서 박근혜 대통령과 각 부처 장관,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정부세종청사 완공 기념식’을 열었다. 건설 및 이전 사업비로 1조7671억원이 투입된 세종청사는 전체면적 63만㎡로 정부과천청사(15만8174㎡)의 4배 규모이며 지하 1~2층과 지상 4~12층 건물 17개 동으로 이뤄졌다. 세종/이정용 선임기자 lee312@hani.co.kr
23일 오전 한창 개발이 이뤄지고 있는 세종시 일대가 크레인만 모습을 드러낸 채 안개에 싸여 있는 모습을 세종시 상공에서 내려다본 것이다. 이날 정부는 세종청사 건립과 중앙행정기관 이전을 마무리하고 정부세종청사에서 박근혜 대통령과 각 부처 장관,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정부세종청사 완공 기념식’을 열었다. 건설 및 이전 사업비로 1조7671억원이 투입된 세종청사는 전체면적 63만㎡로 정부과천청사(15만8174㎡)의 4배 규모이며 지하 1~2층과 지상 4~12층 건물 17개 동으로 이뤄졌다.
세종/이정용 선임기자 lee312@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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