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관동대학교(총장 이종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지정 운영하는 ‘국민체력100 체력인증센터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국민체력100 체력인증센터 공모사업은 강릉시민을 대상으로 생애주기별 스포츠 활동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건강유지 및 질병예방을 위한 과학적 체력관리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해 생활체육 저변을 확대하기 위한 범국민 생활체육 서비스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스포츠레저학부(사회체육학전공)는 연간 2억~2억5000만원의 사업비를 정부와 강릉시로 부터 지원받아 국민체력100 체력인증센터를 운영하게 된다.
한편, 가톨릭관동대학교 스포츠레저학부는 최근 체육지도자 연수기관 공모에서 ‘2급 유소년 체육지도자·노인 체육지도자 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박수혁 기자 psh@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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