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전국 전국일반

군산대 박물관 30년 돌아보는 특별전

등록 2015-01-14 19:45

조사결과물·발굴유물 등 전시
전북 군산대 박물관이 5월30일까지 개관 30돌 기념 특별기획전 ‘서른 걸음을 돌아보다’를 연다. 이번 기획전은 군산대 박물관의 30년 발자취, 지표조사 결과물, 발굴 유물, 박물관 물품, 사진 등을 전시한다.

지표조사 결과물에는 전북 고창군의 지석묘, 장수군의 산성과 봉수, 남원 두락리·유곡리 고분군 등이 있다. 군산시 조촌동·창오리 고분군, 장수군 삼고리 고분군, 진안군 와정 유적 등 발굴 유물도 볼 수 있다.

1984년 개관한 군산대박물관은 30년 동안 12명의 관장이 역임했다. 군산시로 편입된 당시 옥구군 지방의 문화유적 지표조사 등 지금까지 지표조사 144건, 발굴조사 72건, 매장 문화재 의견조회 78건 등 290여건의 학술조사를 진행했고 총서 56권을 발간했다.

1983년 미룡동 캠퍼스가 조성되면서 박물관은 미룡캠퍼스 인문대학 건물 2층으로 공간을 옮기고, 1년 뒤 전시실을 개관했다. 2009년 황룡문화관 신축을 계기로 동편 1층과 2층으로 이관해 오늘에 이르고 있다.

박임근 기자 pik007@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전국 많이 보는 기사

대전 초등생 살해 교사 “어떤 아이든 상관없이 같이 죽으려 했다” 1.

대전 초등생 살해 교사 “어떤 아이든 상관없이 같이 죽으려 했다”

HDC신라면세점 대표가 롤렉스 밀반입하다 걸려…법정구속 2.

HDC신라면세점 대표가 롤렉스 밀반입하다 걸려…법정구속

“하늘여행 떠난 하늘아 행복하렴”…교문 앞에 쌓인 작별 편지들 3.

“하늘여행 떠난 하늘아 행복하렴”…교문 앞에 쌓인 작별 편지들

대전 초교서 8살 학생 흉기에 숨져…40대 교사 “내가 그랬다” 4.

대전 초교서 8살 학생 흉기에 숨져…40대 교사 “내가 그랬다”

살해 교사 “마지막 하교하는 아이 유인…누구든 같이 죽을 생각” 5.

살해 교사 “마지막 하교하는 아이 유인…누구든 같이 죽을 생각”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