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는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호남고속철 운행계획을 대승적으로 수용한다는 입장이다. 오랜 지역 여망대로 서대전을 경유하지 않고 빠르고 편리하게 호남고속철 운행이 이뤄진 것을 다행스럽게 생각한다는 것이다.
전북도는 다만 앞으로 이용 수요를 고려해 배차간격 단축과 증편 등의 필요한 추가 조처가 수반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박임근 기자pik007@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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