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9일 깨끗한 공직사회 구현을 위해 올해 공직기강 감찰업무 계획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감찰업무 주 내용은 ‘현장밀착형 상시감찰’을 통한 비리공직자 적발, ‘민생안정 예방감찰’을 통한 시민생활 불편 해소, ‘경영비효율 개선 감찰’을 통한 취약 분야·제도 개선 등이다. 울산시는 감찰인력 확충과 역량 강화를 통해 감찰기능과 정보수집 활동을 강화하기로 했다.
신동명 기자 tms13@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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