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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산간에 ‘봄눈’···내일까지 최고 5cm 예상

등록 2015-04-07 10:40수정 2015-04-07 10:43

7일 강원 산간에 때아닌 봄눈이 내려 옛 영동고속도로 대관령 구간에 눈이 소복히 쌓여있다. 강릉/연합뉴스
7일 강원 산간에 때아닌 봄눈이 내려 옛 영동고속도로 대관령 구간에 눈이 소복히 쌓여있다. 강릉/연합뉴스
7일 강원 산간에 때아닌 봄눈이 내려 옛 영동고속도로 대관령 구간에 눈이 소복히 쌓여있다. 강릉/연합뉴스
7일 강원 산간에 때아닌 봄눈이 내려 옛 영동고속도로 대관령 구간에 눈이 소복히 쌓여있다. 강릉/연합뉴스
7일 오전 평창에 1cm 안팎의 눈이 쌓이는 등 강원 산간에 봄눈이 내렸다. 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현재까지 쌓인 눈의 양은 대관령면 1.1cm, 미시령 0.5cm, 강릉 대기리 0.5cm 등이다.

진부령과 향로봉 등 다른 산간 지역에도 눈발이 날렸다. 기상청은 8일 자정까지 산간에 2∼5cm의 눈이 더 쌓일 것으로 내다봤다.

박종식 기자 anaki@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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