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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스님들이 거리 나선 이유는

등록 2015-04-09 21:22수정 2015-04-09 21:22

신불산 로프웨이(케이블카) 설치 사업에 맞서 반대대책위원회 소속 시민사회단체 회원과 통도사 승려 등 1500여명은 9일 울산시청을 둘러싸고 성명을 발표한 뒤 울주군청까지 3㎞ 구간 거리행진을 벌였다. 이들은 성명서에서 “영남알프스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협하는 신불산 케이블카 사업 추진을 중단하고, 사업에 들어갈 600억원의 시민세금을 서민복지를 위해 써줄 것”을 촉구했다.  신동명 기자 <A href="mailto:tms13@hani.co.kr">tms13@hani.co.kr</A>
신불산 로프웨이(케이블카) 설치 사업에 맞서 반대대책위원회 소속 시민사회단체 회원과 통도사 승려 등 1500여명은 9일 울산시청을 둘러싸고 성명을 발표한 뒤 울주군청까지 3㎞ 구간 거리행진을 벌였다. 이들은 성명서에서 “영남알프스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협하는 신불산 케이블카 사업 추진을 중단하고, 사업에 들어갈 600억원의 시민세금을 서민복지를 위해 써줄 것”을 촉구했다. 신동명 기자 tms13@hani.co.kr
신불산 로프웨이(케이블카) 설치 사업에 맞서 반대대책위원회 소속 시민사회단체 회원과 통도사 승려 등 1500여명은 9일 울산시청을 둘러싸고 성명을 발표한 뒤 울주군청까지 3㎞ 구간 거리행진을 벌였다. 이들은 성명서에서 “영남알프스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협하는 신불산 케이블카 사업 추진을 중단하고, 사업에 들어갈 600억원의 시민세금을 서민복지를 위해 써줄 것”을 촉구했다.

신동명 기자 tms13@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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