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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꽃과 평화의 합창’…고양꽃박람회 개막

등록 2015-04-22 22:07

2015 고양국제꽃박람회가 23일 오후 6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다음달 10일까지 17일 동안 경기도 고양시 일산호수공원에서 열린다. 올해 박람회 주제는 ‘꽃과 평화, 신한류의 합창’이다. 25개국 120개 업체와 국내 200개 업체가 참가해 매혹적인 꽃향기와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한다. 해마다 관람객의 눈길을 사로잡은 ‘희귀식물 전시관’에는 일본 후지산 등지에서 자생하며 하얀 꽃잎이 물이 닿으면 투명하게 변하는 ‘산하엽’(수정꽃), 나무 표피가 무지개 색을 띠는 ‘레인보 유칼립투스’가 국내에서 처음 선보인다. 광복 70돌을 맞아 평화와 통일을 염원하는 뜻에서 평화누리정원과 평화통일특별관도 들어선다. 평화누리정원은 9m 높이의 여인상과 실제 탱크를 꽃으로 장식한 디엠제트(DMZ)존 등으로 꾸며진다. 평화통일특별관에는 남북한에 동시에 자생하는 야생화와 나비, 곤충류 등이 전시된다.  
글 박경만 기자 <A href="mailto:mania@hani.co.kr">mania@hani.co.kr</A>, 사진 신소영 기자 <A href="mailto:viator@hani.co.kr">viator@hani.co.kr</A>
2015 고양국제꽃박람회가 23일 오후 6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다음달 10일까지 17일 동안 경기도 고양시 일산호수공원에서 열린다. 올해 박람회 주제는 ‘꽃과 평화, 신한류의 합창’이다. 25개국 120개 업체와 국내 200개 업체가 참가해 매혹적인 꽃향기와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한다. 해마다 관람객의 눈길을 사로잡은 ‘희귀식물 전시관’에는 일본 후지산 등지에서 자생하며 하얀 꽃잎이 물이 닿으면 투명하게 변하는 ‘산하엽’(수정꽃), 나무 표피가 무지개 색을 띠는 ‘레인보 유칼립투스’가 국내에서 처음 선보인다. 광복 70돌을 맞아 평화와 통일을 염원하는 뜻에서 평화누리정원과 평화통일특별관도 들어선다. 평화누리정원은 9m 높이의 여인상과 실제 탱크를 꽃으로 장식한 디엠제트(DMZ)존 등으로 꾸며진다. 평화통일특별관에는 남북한에 동시에 자생하는 야생화와 나비, 곤충류 등이 전시된다. 글 박경만 기자 mania@hani.co.kr, 사진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2015 고양국제꽃박람회가 23일 오후 6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다음달 10일까지 17일 동안 경기도 고양시 일산호수공원에서 열린다. 올해 박람회 주제는 ‘꽃과 평화, 신한류의 합창’이다. 25개국 120개 업체와 국내 200개 업체가 참가해 매혹적인 꽃향기와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한다. 해마다 관람객의 눈길을 사로잡은 ‘희귀식물 전시관’에는 일본 후지산 등지에서 자생하며 하얀 꽃잎이 물이 닿으면 투명하게 변하는 ‘산하엽’(수정꽃), 나무 표피가 무지개 색을 띠는 ‘레인보 유칼립투스’가 국내에서 처음 선보인다. 광복 70돌을 맞아 평화와 통일을 염원하는 뜻에서 평화누리정원과 평화통일특별관도 들어선다. 평화누리정원은 9m 높이의 여인상과 실제 탱크를 꽃으로 장식한 디엠제트(DMZ)존 등으로 꾸며진다. 평화통일특별관에는 남북한에 동시에 자생하는 야생화와 나비, 곤충류 등이 전시된다.

글 박경만 기자 mania@hani.co.kr, 사진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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