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전국 전국일반

대구 막창가게서 부탄가스 폭발, 6명 부상

등록 2015-05-22 10:40

대구의 한 막창가게에서 부탄가스가 폭발해 손님 6명이 다쳤다.

21일 저녁 8시16분께 대구 달성군 다사읍 매곡리 ㄷ막창 1층 식당에서 휴대용 부탄가스가 폭발했다. 이 사고로 정아무개(42)씨를 비롯한 정씨의 가족 5명과 다른 테이블 손님 1명 등 모두 6명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정씨 등은 얼굴과 팔 등에 1~2도 화상을 입었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다.

폭발은 정씨 가족의 테이블 위에서 사용되던 부탄가스에서 발생했다. 휴대용 버너 위에 불판을 올려두고 막창과 된장찌개를 끓이던 중 갑자기 폭발이 일어났다.

경찰은 뜨거워진 버너 위의 불판이 부탄가스 용기를 가열해 사고가 일어난 것으로 보고 자세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대구/김일우 기자 cooly@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전국 많이 보는 기사

대전 초등생 살해 교사 “어떤 아이든 상관없이 같이 죽으려 했다” 1.

대전 초등생 살해 교사 “어떤 아이든 상관없이 같이 죽으려 했다”

HDC신라면세점 대표가 롤렉스 밀반입하다 걸려…법정구속 2.

HDC신라면세점 대표가 롤렉스 밀반입하다 걸려…법정구속

“하늘여행 떠난 하늘아 행복하렴”…교문 앞에 쌓인 작별 편지들 3.

“하늘여행 떠난 하늘아 행복하렴”…교문 앞에 쌓인 작별 편지들

대전 초교서 8살 학생 흉기에 숨져…40대 교사 “내가 그랬다” 4.

대전 초교서 8살 학생 흉기에 숨져…40대 교사 “내가 그랬다”

살해 교사 “마지막 하교하는 아이 유인…누구든 같이 죽을 생각” 5.

살해 교사 “마지막 하교하는 아이 유인…누구든 같이 죽을 생각”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