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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전국일반

개그맨 유민상·김준현 등 전주 ‘맛 전도사’ 나서

등록 2015-05-22 10:47수정 2015-05-25 09:52

지난 21일 전북 전주 한국전통문화전당의 비빔밥 식당에서 개그맨 유민상(왼쪽부터), 김민경, 문세윤, 김준현씨 등이 김승수(가운데) 전주시장과 ‘전주 맛 일일홍보대사’ 위촉 행사를 했다. 김 시장은 개그맨들에게 대형 초코파이를 선물했다. 전주시 제공
지난 21일 전북 전주 한국전통문화전당의 비빔밥 식당에서 개그맨 유민상(왼쪽부터), 김민경, 문세윤, 김준현씨 등이 김승수(가운데) 전주시장과 ‘전주 맛 일일홍보대사’ 위촉 행사를 했다. 김 시장은 개그맨들에게 대형 초코파이를 선물했다. 전주시 제공
비빔밥으로 유명한 전북 전주에 이른바 ‘먹방’(먹는 방송)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개그맨들이 방문해 전주 맛 전도사로 나섰다.

전주시는 지난 21일 경원동 한국전통문화전당 1층에 위치한 비빔밥 식당에서 개그맨 유민상, 김준현, 문세윤, 김민경씨를 초청해 ‘전주 맛 일일홍보대사’ 위촉 행사를 열었다.

이날 김승수 전주시장은 개그맨들에게 위촉장을 주고 전주의 명물 간식인 초코파이를 선물했다. 특히 초코파이가 개그맨들의 먹성에 맞게 대형으로 만들어져 눈길을 끌었다.

김선경 전주시 시민소통담당관은 “신선한 재료와 정성이 만들어낸 전주의 상차림은 전주의 얼굴이자 시민들의 자부심이다. 이번 기회에 전주 음식이 많은 분들에게 알려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개그맨들은 전주의 한 음식점에서 물갈비, 순대, 국밥, 국산 치즈요리를 소재로 케이블 채널 프로그램을 찍었다. 박임근 기자 pik007@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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