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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설악산 눈 ‘펑펑’…소청대피소 20㎝ 적설

등록 2015-11-19 09:22수정 2015-11-19 09:51

어제 오전부터 설악산에서 내린 눈이 밤새 쌓여 멋진 설국이 됐습니다. 이번 주말 설악산 설국여행 떠나보시는 건 어떨까요?국립공원관리공단이 제공한 영상입니다.#설악산 #국립공원관리공단

Posted by 한겨레 사진부 on 2015년 11월 18일 수요일

19일 오전 소청대피소에서 바라본 설악산 능선이 한겨울 정취를 물씬 느끼게 하고 있다. 국립공원관리공단 제공
19일 오전 소청대피소에서 바라본 설악산 능선이 한겨울 정취를 물씬 느끼게 하고 있다. 국립공원관리공단 제공
19일 오전 소청대피소에서 바라본 설악산 능선이 한겨울 정취를 물씬 느끼게 하고 있다. 국립공원관리공단 제공
19일 오전 소청대피소에서 바라본 설악산 능선이 한겨울 정취를 물씬 느끼게 하고 있다. 국립공원관리공단 제공
19일 오전 소청대피소에서 직원이 눈을 치우고 있다. 국립공원관리공단 제공
19일 오전 소청대피소에서 직원이 눈을 치우고 있다. 국립공원관리공단 제공

설악산에 밤사이 내린 눈으로 눈꽃이 활짝 폈다.

18일 오전부터 내리기 시작한 눈은 오후 늦게까지 약 4cm 정도 쌓였고, 향로봉 부근에는 7.5cm까지 쌓였다. 소청대피소 일대에는 20cm가 넘는 적설량을 기록했다.

지난달 10일 설악산에 첫눈이 내렸지만, 쌓이지 않아 이번 눈이 등산객들이 볼 수 있는 첫눈이 됐다.

설악산은 영하 3.3도까지 떨어졌고, 향로봉은 영하 1.2를 기록했다. 기상청은 올겨울 영동 산간에 많은 강수량을 예상하고 있다. 이 때문에 눈도 지난해보다 더 많이 내릴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기상청 관계자는 "이날 아침 기온은 어제보다 2∼6도가량 낮아 쌀쌀하겠다"라며 "산간 도로는 내린 눈이나 비가 얼어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박종식 기자 anaki@hani.co.kr 영상 국립공원관리공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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