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전국 전국일반

설앞 김천 50대 ‘조용한 온정’

등록 2016-02-01 21:46

“5년간 1억 기부하겠다” 약속
경북 김천에 사는 50대 한 남성이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써달라”며 자신의 신분을 숨긴 채 1억원을 기부하기로 했다. 경북공동모금회는 1일 “지난달 10일 경북공동모금회 사무실로 이 남성이 찾아와 앞으로 5년 안에 1억원을 기부하겠다는 약속을 했다”고 밝혔다. 이 남성은 김천에서는 처음으로 1억원 이상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이 됐다. 그는 2013년 7월부터 김천에서 다달이 100만원씩 정기적으로 기부하는 등 지난 2년6개월 동안 3200만원을 이미 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구대선 기자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전국 많이 보는 기사

대전 초등생 살해 교사 “어떤 아이든 상관없이 같이 죽으려 했다” 1.

대전 초등생 살해 교사 “어떤 아이든 상관없이 같이 죽으려 했다”

HDC신라면세점 대표가 롤렉스 밀반입하다 걸려…법정구속 2.

HDC신라면세점 대표가 롤렉스 밀반입하다 걸려…법정구속

“하늘여행 떠난 하늘아 행복하렴”…교문 앞에 쌓인 작별 편지들 3.

“하늘여행 떠난 하늘아 행복하렴”…교문 앞에 쌓인 작별 편지들

대전 초교서 8살 학생 흉기에 숨져…40대 교사 “내가 그랬다” 4.

대전 초교서 8살 학생 흉기에 숨져…40대 교사 “내가 그랬다”

살해 교사 “마지막 하교하는 아이 유인…누구든 같이 죽을 생각” 5.

살해 교사 “마지막 하교하는 아이 유인…누구든 같이 죽을 생각”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