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전국 전국일반

‘울산전시컨벤션센터’ 설계 공모

등록 2016-02-04 20:46

울산시는 4일 ‘울산전시컨벤션센터’ 건립 설계공모를 공고했다.

울산시는 참가등록 및 현장설명 등을 거쳐 5월 말까지 공모 작품을 제출받아, 6월 당선작을 선정하고 당선작 설계자와 설계용역 계약을 맺은 뒤, 내년 6월까지 건축설계를 끝낼 예정이다. 울산시는 내년 7월까지 공사시공자 및 감리자를 선정해 곧바로 공사에 들어가면 2020년 6월 준공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울산전시컨벤션센터는 울산 울주군 삼남면 교동리 경부고속철도 울산역 역세권 안 4만3000㎡ 터에 건축연면적 3만4000㎡,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되며, 전시장·대연회장·소회의실·부대편의시설 등이 들어선다. 울산시의 전시컨벤션센터 타당성 조사 용역 결과, 5년간 센터 운영에 따른 경제적 파급효과는 직접효과 3498억원, 생산유발 효과 4919억원, 부가가치유발 효과 2540억원, 고용유발 효과 4158명으로 예측됐다.

신동명 기자 tms13@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전국 많이 보는 기사

대전 초등생 살해 교사 “어떤 아이든 상관없이 같이 죽으려 했다” 1.

대전 초등생 살해 교사 “어떤 아이든 상관없이 같이 죽으려 했다”

HDC신라면세점 대표가 롤렉스 밀반입하다 걸려…법정구속 2.

HDC신라면세점 대표가 롤렉스 밀반입하다 걸려…법정구속

“하늘여행 떠난 하늘아 행복하렴”…교문 앞에 쌓인 작별 편지들 3.

“하늘여행 떠난 하늘아 행복하렴”…교문 앞에 쌓인 작별 편지들

대전 초교서 8살 학생 흉기에 숨져…40대 교사 “내가 그랬다” 4.

대전 초교서 8살 학생 흉기에 숨져…40대 교사 “내가 그랬다”

살해 교사 “마지막 하교하는 아이 유인…누구든 같이 죽을 생각” 5.

살해 교사 “마지막 하교하는 아이 유인…누구든 같이 죽을 생각”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