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추진위 5차례 준비회의 마쳐
충남 논산시여성단체협의회 등 논산지역 시민단체, 시민 등이 꾸린 ‘논산 평화의 소녀상 건립 시민추진위원회’(추진위)는 오는 8월15일 광복절에 ‘평화의 소녀상’을 세운다고 18일 밝혔다. 추진위는 지난달 17일부터 5차례 준비 회의를 열어 소녀상 건립 등을 논의해왔다. 논산 평화의 소녀상은 황명선 논산시장이 처음 제안했으며, 논산 시민공원에 세우기로 했다. 지금 충남지역에는 천안, 아산, 서산, 당진 등에 소녀상이 있다.
최예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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