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전국 전국일반

울산대공원 6일 무료

등록 2016-05-04 21:34

시, 내수 진작…27곳 체육시설도
연휴기간 내내 무료·할인도 다수
울산시는 지역 내수경기 활성화를 위해 5~8일 연휴기간 주요 공공시설과 관광·체육시설을 무료로 개방한다. 이를 위해 울산시는 4일 ‘내수진작 방안 추진계획’을 내놨다.

추진계획을 보면, 울산대공원의 장미원·동물원·생태나비원·주차장, 고래박물관, 고래생태체험관, 고래문화마을 등은 6일 하루 무료 개방된다. 울산시티투어는 5~8일 선착순 1000명까지 무료로 투어버스를 탈 수 있다.

문수실내수영장, 문수실내사격장, 문수궁도장, 문수헬스장 등 공공체육시설 27곳은 6일 하루 무료 개방된다. 문수인라인·롤러스케이트구장, 두왕테니스장, 성암축구장 등 울산지역 나머지 공공체육시설 21곳은 연휴 기간 내내 무료 개방된다.

연휴 동안 울산테마식물원, 당사해양낚시공원, 옹기아카데미관 등은 입장료를 20~30%, 피에로소극장, 피가로아트홀, 시케이(CK)아트홀 등은 관람료를 50% 할인한다.

울산시는 임시공휴일인 6일에도 시와 구·군 민원실, 울산 120 해울이 콜센터, 읍·면·동 주민센터에 최소 근무인력을 배치해 일반민원, 여권, 제 증명 업무를 처리하도록 했다.

신동명 기자 tms13@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전국 많이 보는 기사

대전 초등생 살해 교사 “어떤 아이든 상관없이 같이 죽으려 했다” 1.

대전 초등생 살해 교사 “어떤 아이든 상관없이 같이 죽으려 했다”

HDC신라면세점 대표가 롤렉스 밀반입하다 걸려…법정구속 2.

HDC신라면세점 대표가 롤렉스 밀반입하다 걸려…법정구속

“하늘여행 떠난 하늘아 행복하렴”…교문 앞에 쌓인 작별 편지들 3.

“하늘여행 떠난 하늘아 행복하렴”…교문 앞에 쌓인 작별 편지들

대전 초교서 8살 학생 흉기에 숨져…40대 교사 “내가 그랬다” 4.

대전 초교서 8살 학생 흉기에 숨져…40대 교사 “내가 그랬다”

살해 교사 “마지막 하교하는 아이 유인…누구든 같이 죽을 생각” 5.

살해 교사 “마지막 하교하는 아이 유인…누구든 같이 죽을 생각”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