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전국 전국일반

강원 산나물, 20~22일 춘천역에서 모두 만날 수 있다

등록 2016-05-20 16:02

강원도 산나물과 임산물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직거래 장터 ‘제1회 강원 산나물 어울림 한마당’ 행사가 20~22일 강원 춘천역 앞 광장에서 열린다.

강원도가 주최하고 산림조합중앙회 강원지역본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삼척 두타산 산나물축제 등 강원도내 18개 시·군이 지역별로 내세우고 있는 산나물과 임산물을 한 자리에서 모두 만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장터에선 곰취와 곤드레, 산마늘, 산더덕, 도라지, 개두릅, 눈개승마, 취나물, 어수리, 방풍취, 산양삼, 표고, 하수오, 가시오가피 등 20여개 종류의 산나물과 임산물을 맛보고 구매할 수 있다. 또 산채 음식 만들기와 산나물 짱아찌 담그기 체험, 산채재배 희망 농가를 대상으로 한 상담 등 다채로운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최기호 강원도청 녹색국장은 “시·군별로 산나물 행사를 진행하고 있지만 광역자치단체 단위에서 이런 행사를 여는 것은 처음이다. 이번 행사가 강원도 산나물의 우수성을 도시민에게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춘천/박수혁 기자 psh@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전국 많이 보는 기사

대전 초등생 살해 교사 “어떤 아이든 상관없이 같이 죽으려 했다” 1.

대전 초등생 살해 교사 “어떤 아이든 상관없이 같이 죽으려 했다”

HDC신라면세점 대표가 롤렉스 밀반입하다 걸려…법정구속 2.

HDC신라면세점 대표가 롤렉스 밀반입하다 걸려…법정구속

“하늘여행 떠난 하늘아 행복하렴”…교문 앞에 쌓인 작별 편지들 3.

“하늘여행 떠난 하늘아 행복하렴”…교문 앞에 쌓인 작별 편지들

대전 초교서 8살 학생 흉기에 숨져…40대 교사 “내가 그랬다” 4.

대전 초교서 8살 학생 흉기에 숨져…40대 교사 “내가 그랬다”

살해 교사 “마지막 하교하는 아이 유인…누구든 같이 죽을 생각” 5.

살해 교사 “마지막 하교하는 아이 유인…누구든 같이 죽을 생각”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