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전국 전국일반

대구~도쿄·후쿠오카 하늘길 9월부터 직항

등록 2016-06-08 20:57

9월1일부터 대구에서 일본 도쿄와 후쿠오카를 각각 오가는 항공노선이 열린다.

대구시는 8일 “일본의 수도 도쿄 관문인 나리타공항과 대구공항을 오가는 항공노선이 오는 9월1일부터 열린다”고 밝혔다. 또 같은 날 대구~후쿠오카 직항노선도 개설된다.

대구~도쿄 노선은 1주일에 7회 왕복 운항하며, 대구를 출발해 도쿄에 도착하는 시간은 2시간10분 정도 걸린다. 대구~후쿠오카 노선은 주 11회 운항하며, 운항시간은 50분가량이다. 이 항공노선은 우리나라 최초의 저가항공사인 티웨이항공이 운항한다.

티웨이항공은 “대구~도쿄, 대구~후쿠오카 왕복 항공요금은 20만원대 수준에서 결정될 예정이다. 도쿄와 후쿠오카 취항을 기념하는 뜻에서 9~10월 탑승객에 한해 도쿄 노선은 왕복 12만원, 후쿠오카 노선은 왕복 10만원으로 항공요금을 할인판매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구공항은 현재 베이징, 상하이, 선양, 오사카, 괌, 타이베이 등 국제노선 6곳이 열려 있다.

구대선 기자 sunnyk@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전국 많이 보는 기사

대전 초등생 살해 교사 “어떤 아이든 상관없이 같이 죽으려 했다” 1.

대전 초등생 살해 교사 “어떤 아이든 상관없이 같이 죽으려 했다”

HDC신라면세점 대표가 롤렉스 밀반입하다 걸려…법정구속 2.

HDC신라면세점 대표가 롤렉스 밀반입하다 걸려…법정구속

“하늘여행 떠난 하늘아 행복하렴”…교문 앞에 쌓인 작별 편지들 3.

“하늘여행 떠난 하늘아 행복하렴”…교문 앞에 쌓인 작별 편지들

대전 초교서 8살 학생 흉기에 숨져…40대 교사 “내가 그랬다” 4.

대전 초교서 8살 학생 흉기에 숨져…40대 교사 “내가 그랬다”

살해 교사 “마지막 하교하는 아이 유인…누구든 같이 죽을 생각” 5.

살해 교사 “마지막 하교하는 아이 유인…누구든 같이 죽을 생각”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