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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전화는 112, 119, 110만 기억하세요”

등록 2016-06-29 16:12수정 2016-06-29 22:10

범죄 112·재난 119·민원 110…신고 전화번호 통합
7월1일 광주·전남·제주, 7월15일 전국서 시범실시
기관마다 제각각 운영했던 21개 신고전화가 다음달부터 112(범죄), 119(재난), 110(민원상담) 3개 번호로 통합된다.

국민안전처는 이런 내용의 긴급신고전화 통합 서비스를 다음달 1일부터 광주·전남·제주에서 시범보이고, 다음달 15일에는 전국에서 시범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정식 서비스는 10월말부터 시작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개별 전화번호를 몰라도 119, 112, 110으로 전화하면 긴급신고나 민원상담이 가능해진다. 3개로 통합되더라도 기존 전화번호와 상담센터는 그대로 유지된다.

또 관련 기관끼리 신고정보를 실시간으로 공유해 현장 출동이 신속하게 이뤄지게 된다. 예를 들어 사고를 당했는데 119(재난)가 아닌 112(범죄)로 신고를 해도 경찰-소방과 3자 통화가 연결돼 긴급한 상황을 되풀이하지 않아도 된다.

110(민원상담)은 정보통합 민원콜센터로 모든 민원을 상담할 수 있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상담사를 125명 늘려 24시간 민원상담체계를 마련했다. 단순한 일반 민원이나 질의사항은 110 상담사들이 해결하고, 전문상담이 필요할 때 담당 기관의 전문상담사에게 연결해 준다. 110으로 접수된 긴급신고전화는 지능형 음성인식서비스를 기반으로 우선 처리하고, 정보공유시스템을 통해 반복 설명 없이 담당 기관으로 이관된다.

김영갑 안전처 긴급신고통합추진단장은 “112와 119에 걸려오는 비긴급전화나 장난전화가 긴급출동을 늦추는 원인이 된다. 급하지 않은 민원상담전화는 110으로 걸어 달라”고 당부했다.

원낙연 기자 yanni@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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