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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공공자전거 ‘따릉이’ 동네방네 눈에 띄더니

등록 2016-07-28 11:36수정 2016-07-28 14:08

본격 운영 10달 만에 회원수 10만명 돌파
9월엔 동대문·용산·양천·은평구까지 확대
기존 대인·대물 보험에 치료비 보장 추가
올해말까지 양화로와 마포로에 설치될 자전거도로. 서울시 제공
올해말까지 양화로와 마포로에 설치될 자전거도로. 서울시 제공

서울 공공자전거 ‘따릉이’를 이용하는 시민이 빠르게 늘고 있다.

서울시는 지난 21일 따릉이 회원수가 10만명을 돌파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해 10월 여의도·신촌 등 5대 권역을 거점으로 본격 운영을 시작한 지 10개월 만이다. 6개월 만인 지난 3월에 회원수 5만명을 기록한 뒤 4개월 만에 5만명이 더 늘어난 것이다.

이에 서울시는 9월까지 5대 거점 인접 지역인 동대문·용산·양천·은평구로 이용지역을 확대해 모두 11개 자치구에서 운영할 계획이다. 현재 400곳인 대여소는 50곳을 늘리고, 5000대인 따릉이는 600대를 추가 투입한다.

또 대여소가 새로 설치되는 지역에 자전거 도로 40.2㎞를 추가로 설치한다. 양화로와 마포로 등에 도심과 연결되는 간선 자전거도로 10.9㎞를 연말까지 만든다.

9월19일부터는 따릉이 이용 중 사고가 발생하면 보험으로 치료비까지 보장된다. 지금은 따릉이 결함이나 관리상 하자로 문제가 생기면 대인사고는 최고 1억원, 대물사고는 최고 3억원까지 배상되지만 하자와 관계없는 사고로 상해를 입으면 치료비는 보상되지 않는다.

다음달부터는 기본 2시간 이용요금제가 새로 도입된다. 지금은 2시간을 이용하면 1시간 기본요금 1000원에 추가요금 2000원이 더 붙어 모두 3000원을 지불해야 하지만, 기본 2시간 이용요금제를 이용하면 2000원만 내도 된다.

지난달 기준으로 따릉이 이용 건수는 평일 평균 3581건이었고, 이 가운데 68%는 정기권을 끊은 시민이었다. 평일에는 출퇴근 시간대 이용 비율이 31.3%로 가장 높았다. 평균 이용 시간은 27분, 이동거리는 3.3㎞이었다. 이용자가 가장 많은 대여소는 여의나루역 1번 출구 앞으로 하루 평균 123건이었다.

원낙연 기자 yanni@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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