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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사에 ‘부산·울산·경남 비즈니스 라운지’

등록 2016-08-03 14:35수정 2016-08-03 21:25

부·울·경 광역시·도와 상의 등 6개 기관 공동 설치·운영
지역 기업체·공공기관·자치단체 서울출장 업무 편의 제공
부산·울산·경남 비즈니스 라운지 내부 모습  부산·울산·경남 비즈니스 라운지 제공
부산·울산·경남 비즈니스 라운지 내부 모습 부산·울산·경남 비즈니스 라운지 제공
서울에 별도 사무소가 없는 지역 중소기업 관계자 등이 서울 출장 때 각종 업무 편의를 제공받을 수 있는 공간이 생겨 인기를 모으고 있다.

부산·울산·경남 3개 광역시·도와 부산·울산·창원 3개 도시 상공회의소는 지역기업의 서울 출장 편의 제공과 비즈니스 지원을 위해 지난해부터 공동으로 서울역사에 ‘부산·울산·경남 비즈니스 라운지’를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서울역사 4층에 59㎡ 규모로 설치된 비즈니스 라운지에는 업무회의나 비즈니스 상담을 위한 회의실에다 인터넷과 빔 프로젝트 등 각종 사무용 기기 등을 갖추고 있다.

이용시간은 일요일과 공휴일을 빼고 오전 9시부터 밤 10시(토요일 9시)까지다. 이용자는 올해 상반기 4013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2067명에 견줘 94%(1946명) 증가했다. 회원 가입 및 이용은 누리집(bubiz.kr) 을 통하거나 직접 방문해 할 수 있다.

장태준 울산시 경제협력담당은 “부산·울산·경남의 대표적인 자치단체와 상공단체 등 6개 기관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함께 머리를 맞댄 노력의 산물이다”고 말했다. (02)313-1888.

신동명 기자 tms13@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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