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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전국일반

고사리손으로 파손된 토기 직접 복원해본다

등록 2016-08-04 09:12수정 2016-08-04 09:16

울산대곡박물관, ‘과학으로 배우는 문화재’ 체험교실
5일부터 참가신청 접수
울산 대곡박물관은 여름방학을 맞은 초등학생들을 위해 10일과 17일 두차례 ‘과학으로 배우는 문화재’ 체험교실을 열기로 하고, 5일부터 참가신청을 받는다.

이 프로그램은 박물관 상설 교육프로그램인 ‘어린이 고고학 체험교실’의 심화 프로그램으로, 문화재 발굴과 보존과학 분야에 대한 전문가의 설명을 듣고, 파손된 토기를 직접 복원해보는 내용으로 이뤄져 있다. 초등학교 3~6학년생을 대상으로 한차례 20명까지 모집해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오후 2시부터 박물관 시청각실에서 시작해 90분 정도 걸린다. 신청은 5일부터 박물관 누리집(dgmuseum.ulsan.go.kr)을 통해 하면 된다. 참가비는 없다.

대곡박물관은 매주 화~토요일, 오전 10시30분과 오후 2시 두차례 어린이 고고학 체험교실을 열어 문화재 발굴체험 프로그램을 상설 운영하고 있다.

신형석 박물관장은 “방학 때 어린이들이 박물관에 와서 문화재에 대해 관심과 흥미를 갖고, 무더위도 피하면서 체험하는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052)229-4783, 4789. 신동명 기자 tms13@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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