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전국 전국일반

정의당 지도부, 11일 성주 방문

등록 2016-08-10 13:44수정 2016-08-10 14:16

심상정 대표, 김종대·추혜선 의원 등 주민간담회·촛불집회 참석
지난 3일 경북 성주를 찾은 김현권·표창원·손혜원 의원 등과 김홍걸 더민주 전 국민통합위원장이 성주군청 앞마당에서 열린 촛불집회에 참석해 노래를 부르고 있다.
지난 3일 경북 성주를 찾은 김현권·표창원·손혜원 의원 등과 김홍걸 더민주 전 국민통합위원장이 성주군청 앞마당에서 열린 촛불집회에 참석해 노래를 부르고 있다.
정의당 심상정 상임대표와 김세균·나경채 공동대표, 김종대·추혜선 국회의원, 이병렬·배준호 부대표, 이영재·장태수 대구시당 공동위원장, 박창호 경북도당 위원장 등 21명이 11일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 체계가 배치되는 경북 성주를 찾는다.

이들은 이날 오후 3시 성주군청에 도착해 대강당에서 주민 300여명과 간담회를 한다. 이어 저녁 8시부터는 성주군청 앞마당에서 열리는 사드 배치 반대 촛불집회에 참석한다. 이날은 지난달 13일 시작된 성주 촛불집회 30일째 되는 날이다.

정의당 대표단이 이날 성주에 오면 당 지도부 차원에서 성주를 찾지 않은 원내정당은 더불어민주당만 남게 된다. 정진석 원내대표 등 새누리당 지도부는 지난달 26일 가장 먼저 성주를 찾았다. 이어 지난 1일에는 박지원 비상대책위원장 등 국민의당 지도부가 성주에 왔다. 더민주에서는 지난 3일 김현권·표창원·손혜원 의원 등 초선 국회의원 6명과 김홍걸 더민주 전 국민통합위원장만 개인자격으로 성주를 방문했다.

글·사진 성주/김일우 기자 cooly@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전국 많이 보는 기사

대전 초등생 살해 교사 “어떤 아이든 상관없이 같이 죽으려 했다” 1.

대전 초등생 살해 교사 “어떤 아이든 상관없이 같이 죽으려 했다”

HDC신라면세점 대표가 롤렉스 밀반입하다 걸려…법정구속 2.

HDC신라면세점 대표가 롤렉스 밀반입하다 걸려…법정구속

“하늘여행 떠난 하늘아 행복하렴”…교문 앞에 쌓인 작별 편지들 3.

“하늘여행 떠난 하늘아 행복하렴”…교문 앞에 쌓인 작별 편지들

대전 초교서 8살 학생 흉기에 숨져…40대 교사 “내가 그랬다” 4.

대전 초교서 8살 학생 흉기에 숨져…40대 교사 “내가 그랬다”

살해 교사 “마지막 하교하는 아이 유인…누구든 같이 죽을 생각” 5.

살해 교사 “마지막 하교하는 아이 유인…누구든 같이 죽을 생각”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