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전국 전국일반

전주시, 나흘간 비빔밥 축제 연다

등록 2016-10-21 12:04수정 2016-10-21 15:32

한국전통문화전당서 20~23일…올해 10회째
비빔밥·한과 등 음식과 체험행사 다채로워
20일 전주 한국전통문화전당에서 열린 ‘2016 전주비빔밥축제’ 개막식에서 2017 FIFA U-20월드컵 전주시 홍보대사인 국카스텐이 공연하고 있다. 전주시 제공
20일 전주 한국전통문화전당에서 열린 ‘2016 전주비빔밥축제’ 개막식에서 2017 FIFA U-20월드컵 전주시 홍보대사인 국카스텐이 공연하고 있다. 전주시 제공
맛의 향연 ‘2016 전주비빔밥 축제’ 막이 올랐다.

전북 전주시는 20일 경원동 한국전통문화전당에서 개막식을 열고 23일까지 나흘간 비빔밥 축제를 펼친다. 올해가 10회째다. 올해 비빔밥 축제는 ‘맛보자! 느끼자! 즐기자!’를 주제로 비빔밥과 한과, 전, 과즐(과자 종류), 한방차 등 231가지의 다양한 음식이 선보인다. 관광객들이 참여해서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행사가 많다.

올해는 특히 전주 음식을 소재로 한 도시형 문화관광 종합축제 형식으로 치러져 어느 때보다 알찬 행사가 예상된다. 22일 진행하는 ‘비빔 퍼포먼스’를 위해 처음으로 전주시 옛 도심 중심도로인 팔달로가 오후 한때 양방향 모두 통제될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전국 800여명이 참석한 전국요리경연대회, 현장에서 직접 요리사들의 음식을 맛보고 평가하는 판매경연대회, 비빔밥 유래를 묘사한 상황극 ‘맛으로 놀자’를 주제로 한 다양한 퍼포먼스, 술·안주와 공연이 어우러진 ‘전주 술이야(夜)’ 등이 있다. 박임근 기자 pik007@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전국 많이 보는 기사

대전 초등생 살해 교사 “어떤 아이든 상관없이 같이 죽으려 했다” 1.

대전 초등생 살해 교사 “어떤 아이든 상관없이 같이 죽으려 했다”

HDC신라면세점 대표가 롤렉스 밀반입하다 걸려…법정구속 2.

HDC신라면세점 대표가 롤렉스 밀반입하다 걸려…법정구속

“하늘여행 떠난 하늘아 행복하렴”…교문 앞에 쌓인 작별 편지들 3.

“하늘여행 떠난 하늘아 행복하렴”…교문 앞에 쌓인 작별 편지들

대전 초교서 8살 학생 흉기에 숨져…40대 교사 “내가 그랬다” 4.

대전 초교서 8살 학생 흉기에 숨져…40대 교사 “내가 그랬다”

살해 교사 “마지막 하교하는 아이 유인…누구든 같이 죽을 생각” 5.

살해 교사 “마지막 하교하는 아이 유인…누구든 같이 죽을 생각”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