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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광주에서 ‘10만 시국 촛불 집회’ 열린다

등록 2016-11-18 13:34수정 2016-11-18 14:58

광주시민운동본부, 오후 6시 5·18광장서 대규모 집회
수능 끝낸 수험생 등 대거 참석 예정…시민 자유발언 광장
주말 광주에서도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을 촉구하는 대규모 촛불집회가 열린다.

박근혜 퇴진 광주시민운동본부는 19일 오후 6시 광주시 동구 금남로 5·18민주광장에서 ‘10만 시국 촛불집회’를 연다.

광주시민운동본부는 이번 주말엔 서울에서 열리는 집회에 참석하지 않고 광주 집회에 집중하기로 했다. 이날 촛불집회에는 일반 시민들 뿐 아니라 수능을 마친 고3 수험생들도 대거 참여할 것으로 보인다. 광주시민운동본부는 시민들이 최근 국정농단 사태와 관련해 느낀 점을 자유롭게 발언하도록 하고 ‘하야송’ 등 노래도 함께 부르는 방식으로 대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12일 광주 5·18민주광장에서 열린 촛불문화제에도 5천여 명의 시민들이 참석해 열기가 뜨거웠다.

광주/정대하 기자 daeha@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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