촛불집회 무대 올라 ‘서시’와 애국가 열창한 바리톤 조병주
“노래는 나의 자유발언…상처받은 국민 마음에 위로 되길”
“노래는 나의 자유발언…상처받은 국민 마음에 위로 되길”
바리톤 조병주(45)씨가 23일 오후 6시 대전 둔산동 갤러리아타임월드 앞에서 설치된 박근혜 퇴진 촛불집회 무대 위에서 윤동주 시인의 ‘서시’를 노랫말로 한 정진채씨의 곡을 부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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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6-11-26 19:37수정 2016-12-01 0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