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전 총장 “우병우 전 수석이 뒤를 봐줬다는 것도 와전”
이성한 미르재단 전 사무총장(가운데 안경 쓴 사람)이 1일 춘천지법에서 열린 재판에 앞서 “국정조사도 있고 특검도 있으니 모든 것은 거기 가서 얘기하겠다”고 밝히고 있다. 이씨는 자신이 운영한 회사 직원에게 급여 등을 지급하지 않아 지난 6월 근로기준법을 위반한 혐의로 기소돼 재판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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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6-12-01 18:10수정 2016-12-01 18: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