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후 경기북부 지역에서 최고층 건물인 일산 요진와이시티 앞 인도가 꺼지고 도로에 균열이 가는 현상이 발생해 일대 교통이 통제되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해 완공된 59층 주상복합단지…3개 차로 교통통제
경기북부 지역의 최고층 건물인 고양시 일산 요진와이시티 앞 인도가 꺼지고 도로에 균열이 가는 현상이 발생해 일대 교통이 통제됐다.
6일 고양시와 일산경찰서 등의 설명을 들어보면, 이날 오후 1시15분께 고양시 일산동구 백석동 요진와이시티 부속상가 앞 인도에서 반경 3m 크기의 땅꺼짐 현상(싱크홀)이 발생했다. 또 그 앞 도로에 30m 길이의 균열이 생겼다.
이 사고로 인한 인명 피해나 2차 사고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만일의 사고에 대비해 일산 방향 3개 차로 교통을 통제하고 있다. 고양시는 인력 30여명을 동원해 복구 작업을 진행하는 한편 원인을 파악하고 있다.
59층짜리 3개 동 등 모두 6개 동으로 이뤄진 주상복합단지인 요진와이시티는 2013년 착공해 지난해 완공됐다.
박경만 기자 mania@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