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전국 전국일반

“매주 목요일 전북대에서 명화의 감동을…”

등록 2017-03-07 14:23수정 2017-03-07 19:08

전북대 박물관, 매주 무료 영화 상영
3월에는 영상으로 만나는 우리 역사편
전북대학교 박물관 전경
전북대학교 박물관 전경

“매주 목요일 전북대 박물관에서 명화의 감동을….”

전북대학교 박물관(museum.chonbuk.ac.kr)이 9일부터 12월 말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2시 다시 보고 싶은 명작영화를 무료로 상영한다. 지역주민들에게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목요시네마 뮤즈’라는 제목으로 박물관 강당에서 명화를 만날 수 있다.

3월에는 영상으로 만나는 우리 역사를 주제로 정했고, 첫번째로 9일 조선시대 왕실에서 주요 행사를 기록으로 남긴 의궤와 관련한 다큐멘터리 <의궤, 8일간의 축제>를 상영한다. 4월에는 놓치기 아까운 숨은 걸작, 5월에는 동심을 주제로 한 작품, 6월에는 전쟁, 7월에는 브라질 영화, 8월에는 인상적인 전기영화, 9월에는 특별한 우정을 담은 명작, 10월에는 프랑스 형화, 11월에는 고전명작, 12월에는 21세기 위대한 영화 100선 중에서 4편을 골라 상영한다.

김성규 전북대 박물관장은 “지역민과 긴밀히 소통하기 위해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있다. 목요시네마 뮤즈를 통해 많은 명작을 만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063)270-4088.

박임근 기자 pik007@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전국 많이 보는 기사

대전 초등생 살해 교사 “어떤 아이든 상관없이 같이 죽으려 했다” 1.

대전 초등생 살해 교사 “어떤 아이든 상관없이 같이 죽으려 했다”

HDC신라면세점 대표가 롤렉스 밀반입하다 걸려…법정구속 2.

HDC신라면세점 대표가 롤렉스 밀반입하다 걸려…법정구속

“하늘여행 떠난 하늘아 행복하렴”…교문 앞에 쌓인 작별 편지들 3.

“하늘여행 떠난 하늘아 행복하렴”…교문 앞에 쌓인 작별 편지들

대전 초교서 8살 학생 흉기에 숨져…40대 교사 “내가 그랬다” 4.

대전 초교서 8살 학생 흉기에 숨져…40대 교사 “내가 그랬다”

살해 교사 “마지막 하교하는 아이 유인…누구든 같이 죽을 생각” 5.

살해 교사 “마지막 하교하는 아이 유인…누구든 같이 죽을 생각”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