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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광주 촛불집회 지속

등록 2017-03-24 13:33수정 2017-03-24 15:37

광주시민운동본부 25일 오후 6시 5·18민주광장서 개최
“박근혜 전 대통령 구속” 촉구…4월15일 개최 예정
박근혜 퇴진 광주시민운동본부는 25일 오후 6시 광주 5·18민주광장(옛 전남도청 앞)에서 제20차 촛불집회를 연다.

이번 촛불집회는 박근혜 전 대통령의 구속과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의 퇴진을 촉구하기 위해 열린다. 광주시민운동본부는 “또 한편으론 세월호가 온전하게 인양되길 기원하는 마음도 담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촛불집회 장소는 광주 금남로 옛 전일빌딩 앞에서 5·18민주광장으로 변경했다. 광주시민운동본부는 차량 통제로 시민들이 불편해 하는 점과 금남로·충장로 등지의 상가에 피해를 덜어줘야 한다고 판단해 집회 장소를 변경했다. 광주시민운동본부는 박근혜 구속과 부역자 처벌과 관련된 의견뿐 아니라 세월호 참사와 인양과 관련한 자유 발언을 듣는 순서도 마련할 방침이다.

광주시민운동본부는 지난 20일 집행위원 등이 참석해 열린 ‘촛불 전망 토론회’에서 25일과 4월15일 두차례 촛불집회를 열기로 했다.

광주/정대하 기자 daeha@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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