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간 연날리기 대회등 축제
서울환경연합은 골프장 임시 개장으로 논란이 되고 있는 난지도 노을공원에서 11월 한달 동안 막바지 가을축제를 연다.
13일 일요일 오후 1~5시엔 노을공원 바람의 광장에서 창작연 날리기대회가 열린다. 현장 접수를 하거나 미리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선착순 1천 가족에게 무료로 난지도 캐릭터 연을 나눠준다.
개인과 그룹 참가가 가능한 난지노을 가요제는 13일과 26일 오후 1시 예·결선이 벌어진다. 대상 1명에겐 상금 100만원이 시상된다. 30일까지 진행되는 커플사진 출사대회 ‘노을연가’는 노을공원을 배경으로 한 2명 이상의 가족·친구·연인 커플 사진을 온라인으로 공모한다. www.nanjido.or.kr.
이유주현 기자 edigna@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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