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공개경쟁 57·경력직 24명 채용
21~27일 원서접수, 5월13일 필기시험
21~27일 원서접수, 5월13일 필기시험
경기도가 15개 산하 공공기관의 올 상반기 신입·경력 사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채용 인원은 공개경쟁 방식 57명, 경력직 24명 등 모두 81명이다. 원서접수는 21∼27일까지이며 필기시험은 다음달 13일 치러진다.
기관별 채용 인원은 △경기평생교육진흥원 20명 △경기도일자리재단 14명 △경기콘텐츠진흥원 13명 △경기농림진흥재단 9명 △경기문화재단 4명 △경기도의료원 4명 △경기도청소년수련원 4명 △한국도자재단 3명 △경기도체육회 2명 △경기도문화의전당 2명 △경기도장애인체육회 2명 △경기도가족여성연구원 1명 △경기관광공사 1명 △경기연구원 1명 △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 1명 등이다.
지역에 상관없이 모든 응시자에게 필기시험 기회가 주어지며, 시험 과목은 기관별 특성에 따라 다르게 출제된다. 서류전형과 면접시험, 최종 합격자 선발도 해당 공공기관이 자체적으로 한다. 경력직의 경우 중소기업 근무 경력이 2년 이상일 경우 5%, 3년 이상은 10%의 가산점을 준다.
지난해 경기도 산하기관 통합공채는 13개 기관에서 161명을 선발했으며, 6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기관별 시험 과목과 일정, 원서접수 방식 등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청과 각 채용기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경만 기자 mania@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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