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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J 김재중 ‘백제문화제’ 홍보한다

등록 2017-04-20 11:37수정 2017-04-20 11:37

백제문화제·공주시 홍보대사로 위촉
“고향 공주 발전에 기여할 기회 영광”
지난 19일 오후 공주시청에서 열린 ‘백제문화제·공주시 홍보대사’ 위촉식에 참석한 최종호 백제문화제추진위원장(맨 왼쪽)과 김재중씨(가운데), 오시덕 공주시장의 모습. 공주시 제공
지난 19일 오후 공주시청에서 열린 ‘백제문화제·공주시 홍보대사’ 위촉식에 참석한 최종호 백제문화제추진위원장(맨 왼쪽)과 김재중씨(가운데), 오시덕 공주시장의 모습. 공주시 제공
한류스타인 그룹 제이와이제이(JYJ)의 김재중(31)씨가 백제문화제 홍보에 나선다.

백제문화제추진위원회와 충남 공주시는 김씨를 ‘백제문화제·공주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19일 오후 공주시청에서 열린 위촉식에는 김씨와 오시덕 공주시장, 최종호 백제문화제추진위원장이 참석했다.

김씨는 오는 2018년까지 공주와 지역 문화, 백제문화제를 널리 알린다. 공주가 고향인 김씨는 공주중동초등학교와 공주사대부속중학교를 졸업했다. 2003년 데뷔한 뒤 가수와 연기자로 활동하며 국내외에서 큰 인기를 얻었다.

김씨는 “고향 발전에 기여할 기회를 얻어 영광이다. 앞으로 공주와 백제문화제를 세계에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 백제문화제는 ‘한류의 원조, 백제를 만나다’라는 주제로 오는 9월28일부터 10월5일까지 공주와 부여 일원에서 열린다.

최예린 기자 floy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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