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강원도청 찾아 후원금 5천만원 전달
프로골퍼 장하나 선수가 11일 오후 강원도청 통상상담실에서 최문순 강원지사에게 산불피해 이재민을 위해 써달라며 후원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 강원도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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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7-05-11 14:58수정 2017-05-11 1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