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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전국일반

독도 권위자들 한자리에 모인다

등록 2017-06-22 14:37수정 2017-06-22 17:35

23일 영남대서 국제학술대회, 원로교수들 라운드테이블 토론 차례로 열려

일본의 독도 도발 수위가 점차 높아지는 가운데 영남대에서 23일 독도를 지켜내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국제학술대회가 열린다.  경북도 제공
일본의 독도 도발 수위가 점차 높아지는 가운데 영남대에서 23일 독도를 지켜내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국제학술대회가 열린다. 경북도 제공
일본이 독도 도발 수위를 높여가는 가운데 영남대 독도연구소(소장 최재목)가 23일 오전 10시 동북아역사재단, 경북도와 공동으로 독도의 역사적 진실을 규명하는 국제학술대회를 연다.

이 학술대회는 근세·근대 한일 양국의 사료를 통해 일본이 독도에 관해 주장하는 ‘고유영토론’과 ‘무주지 선점론’이라는 논리의 실체를 규명하고, 우리의 전략적 대응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허남린 캐나다 유비시 아시아학과 교수가 ‘조선의 군사력, 영토방위 그리고 국제관계’, 호사카 유지 세종대 독도종합연구소장이 ‘근대 일본 제국주의의 팽창과 영토문제’, 이케우치 사토시 일본 나고야대 문학부 교수가 ‘독도의 활용실태와 영유권’을 주제로 각각 발표와 토론한다.

또 박병섭 ‘일본 독도=죽도 연구넷’ 대표는 ‘일본의 고유영토론 및 무주지 선점론의 타당성 검증’, 홍성근 동북아역사제도 독도연구소장이 ‘일본의 1905년 독도 영토편입 주장 비판’, 김병렬 국방대학교 교수가 ‘광복 후 독도연구의 국제법적 성과와 과제’ 등에 관해 주제발표를 한다.

영남대 독도연구소는 이와 함께 독도연구 분야 권위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독도 연구의 향후 과제와 전망’이라는 주제를 놓고 원탁회의 방식으로 토론회를 연다.

이 자리에는 김명기 명지대 명예교수(국제법), 신용하 울산대 석좌교수, 임영정 동국대 명예교수(역사교육), 나홍주 흥사단독도수호본부 공동대표(국제법), 이기석 서울대 명예교수(지리학) 등이 참여한다. 또 이상태 국제문화대학원대 석좌교수(역사지리학), 이상면 서울대 명예교수(국제법), 이장희 한국외국어대 명예교수(국제해양법), 손승철 강원대 교수(한일관계사), 김병렬 국방대학교 교수(국제법)도 참석한다.

최재목 영남대 독도연구소장(철학과 교수)은 “이 국제학술대회가 한·일관계, 역사학, 국제법적 측면에서 독도의 진실을 밝히는 자리가 될 것이다. 특히 최고권위자들이 참석하는 원탁회의를 통해 그동안 연구성과를 되짚어보고 앞으로 독도연구의 방향과 과제, 그리고 독도에 대한 우리의 전략적 대응방안을 찾아보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구대선 기자 sunnyk@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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