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구, 8월14일까지 유튜브 동영상 공모
9월 현장심사와 본선대회…대상 상금 500만원
대구 중구가 우승 상금 500만원을 내걸고 ‘2017 김광석 나의 노래 다시 부르기’ 대회를 연다.
대구 중구는 31일 “김광석 노래를 부르는 모습을 담은 유튜브 동영상을 8월14일까지 보내주면 심사를 거쳐 대회 출전팀을 뽑는다. 김광석 노래를 사랑하는 사람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고 말했다. 동영상이 접수되면 8월22∼23일 심사위원회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25개 팀을 뽑는다. 이어 9일9일 300여석 규모의 대구 중구 김광석길 야외콘서트홀에서 현장심사를 통해 이들 25개 팀 가운데 10개 팀의 본선진출팀을 가린다.
본선대회는 9월16일 저녁 7시 대구 중구 대봉교 다리 아래 신천둔치에 마련된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최고상인 대상 수상팀엔 상금 500만원, 최우수팀엔 300만원, 우수팀엔 200만원, 장려상 두 팀엔 100만원씩의 상금을 준다. 지난해에는 164개 팀이 유튜브 동영상으로 응모했으며, 10월8일 열린 본선 경기에 4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 성남시에서 참가한 대학생 그룹밴드가 대상을 거머쥐었다. (053)661-2163. www.김광석.com
구대선 기자 sunnyk@han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