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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전국일반

11일 대구에 한·중·일 전통공연 보러 오세요

등록 2017-08-07 14:20수정 2017-08-07 18:05

대구국악협회, 한·중·일 전통문화 페스티벌 열어

우리나라 태평소와 비슷한 음을 내는 장새납 연주 장면.
우리나라 태평소와 비슷한 음을 내는 장새납 연주 장면.
“장새납, 로쿄쿠, 변검, 수제천 공연 구경오세요”

(사)한국국악협회 대구시지회(회장 이보현)가 11일 오후 7시30분 두류공원 코오롱 야외음악당에서 ‘한·중·일 전통문화 페스티벌’을 연다. 국가무형문화재인 판소리 춘향가 예능보유자 신영희 선생의 판소리와 역시 무형문화재이며 경기민요 이수자인 이은자 선생의 경기민요를 감상할 수 있다. 이어 배경숙 영남민요연구회 대표의 영남민요, 박정덕 경북도립국악단 타악 수석단원의 모듬북, 정지목 강령탈춤연구회 대표의 탈춤이 무대에 오른다.

‘장새납’은 북한에서 개량한 민속악기로 알려져 있다. 안룡철 중국옌볜가무단 관현악단 수석연주원이 연주한다. 성정모 (사)한국국악협회 대구시지회 사무국장은 “장새납은 태평소와 비슷한 음을 내며, 여러가지 음색을 띤다”고 설명했다.

일본 전통음악 로코쿠는 샤미센의 반주에 따라  서사적인 내용의 이야기를 가창과 말로 전달한다.
일본 전통음악 로코쿠는 샤미센의 반주에 따라 서사적인 내용의 이야기를 가창과 말로 전달한다.
일본 전통음악 로코쿠는 전통 현악기 샤미센의 반주로 공연이 이뤄진다.
일본 전통음악 로코쿠는 전통 현악기 샤미센의 반주로 공연이 이뤄진다.
일본 전통인형극으로 알려진 ‘로쿄쿠’는 좀처럼 만나기 어려운 공연이다. 일본 전통현악기 샤미센의 반주에 따라 서사적인 내용의 이야기를 가창과 말로 전달한다. 본래 거리공연에서 시작됐으며, 메이지시대 초기에 오오사카에서 형식이 정착됐지만 태평양전쟁 전까지 절정을 이루다 쇠퇴했다. 치바현 출신 사와무라 미후네의 반주로 다마가와 나나후쿠가 노래부른다.

중국 쓰찬성에서 전해져오는 민간예술인 변검은 대구에서 활동하는 변검배우 구본진이 공연한다. 이 밖에도 정중동의 멋이 어우러진 태평무, 한국음악의 정수가 녹아있는 ‘수제천’ 공연이 대구의 밤하늘을 수놓는다. 수제천은 아악에 속하는 국악합주곡으로 현존하는 우리음악 가운데 최고로 친다. 관람료는 무료. (053)256-7957.

구대선 기자 sunnyk@hani.co.kr 사진 대구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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