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전국 전국일반

배우 예지원 울주세계산악영화제 홍보대사

등록 2017-08-16 10:16수정 2017-08-16 15:06

산악인 김창호 대장과 함께 선정돼 활동
제2회 울주세계산악영화제 홍보대사(움피니스트)로 선정된 산악인 김창호 대장과 배우 예지원씨(왼쪽부터). 울주세계산악영화제 제공
제2회 울주세계산악영화제 홍보대사(움피니스트)로 선정된 산악인 김창호 대장과 배우 예지원씨(왼쪽부터). 울주세계산악영화제 제공
배우 예지원씨와 산악인 김창호 대장이 16일 제2회 울주세계산악영화제 홍보대사 ‘움피니스트’로 선정됐다.

움피니스트는 울주세계산악영화제 영어 약칭 ‘움프’(UMFF)와 정통 산악인을 일컫는 '알피니스트' 를 합성한 말로, 울주세계산악영화제를 널리 알리는 데 앞장서고 영화제 기간 방문객들과 소통하며 영화제를 더욱 빛내는 구실을 한다. 울주세계산악영화제는 해마다 전문산악인 1명과 영화인 1명을 움피니스트로 선정한다.

영화제 조직위는 “예지원씨는 개성파 여배우이자 이젠 주요 경력에서 '정글'을 빼놓고 얘기할 수 없는 배우로, 특유의 자연 친화적 이미지가 '자연과의 공존'이라는 올해 영화제 주제와 부합해 선정했다. 김창호 대장은 한국인 최초 황금피켈상 심사위원 특별상과 대한민국 산악대상 등을 받은 한국 대표 산악인으로, 한국적인 등반 스타일을 찾으려 노력한 행보 등이 영화제 취지와 부합한다”고 설명했다.

제2회 울주세계산악영화제는 9월21~25일 닷새 동안 울산 울주군 상북면 영남알프스 복합웰컴센터 일대에서 열린다.

울산/신동명 기자 tms13@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전국 많이 보는 기사

대전 초등생 살해 교사 “어떤 아이든 상관없이 같이 죽으려 했다” 1.

대전 초등생 살해 교사 “어떤 아이든 상관없이 같이 죽으려 했다”

HDC신라면세점 대표가 롤렉스 밀반입하다 걸려…법정구속 2.

HDC신라면세점 대표가 롤렉스 밀반입하다 걸려…법정구속

“하늘여행 떠난 하늘아 행복하렴”…교문 앞에 쌓인 작별 편지들 3.

“하늘여행 떠난 하늘아 행복하렴”…교문 앞에 쌓인 작별 편지들

대전 초교서 8살 학생 흉기에 숨져…40대 교사 “내가 그랬다” 4.

대전 초교서 8살 학생 흉기에 숨져…40대 교사 “내가 그랬다”

살해 교사 “마지막 하교하는 아이 유인…누구든 같이 죽을 생각” 5.

살해 교사 “마지막 하교하는 아이 유인…누구든 같이 죽을 생각”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