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전 유산기부한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대구 중구 김용만씨 숨져
폐지를 주워 모은 전 재산을 부모 없는 청소년들에게 사용해달라며 기부하고 세상을 떠난 김용만(91) 할아버지. 대구공동모금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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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7-08-17 10:22수정 2017-08-17 15:11